꿀꿀한 날 집에 있는 재료로, 깍뚜기와 베이컨의 풍미 가득! 후랑크소시지 볶음밥 만들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볶음밥은
언제나 환영받는 메뉴죠.
특히 기분이 꿀꿀할 때,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있다면 더 좋겠죠?
오늘은 잘익은 깍두기(김치도 가능)와
후랑크소시지, 베이컨(없어도 ok)을 활용해
풍미 가득한 볶음밥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짭조름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이 메뉴는
집에 흔히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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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1.볶음밥 재료

밥1공기

깍뚜기 50g(김치도 ok)

버터10g

베이컨2조각

계란2개

다시다 1/2t

양조간장1t

후랑크소시지1개

파슬리가루 약간

 

2.소스 재료

비비고 곰탕 또는 물 2/3컵 ,에스비카레1/2조각

(소스는 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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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깍뚜기를 칼이나 가위로 잘라주고,프라이팬이 달궈지면 버터와 깍뚜기를 넣고 볶다가 간장,다시다를 넣는다.

2.다른 프라이팬에 베이컨 두조각은 바싹구워 가위로 먹기좋게 자르고, 칼집을 넣은 소시지를 같이 구워준다.

3.볶아진 깎뚜기에 베이컨과 밥을 넣고 한 번 더 볶아준 후 공기에 담아 모양을 잡은 후 큰 접시에 담아 준다.

공기에 모양을 잡고

 

큰접시에 옮겨 담는다

 

4.계란을 잘 풀어준 후 스크램블 해 둔다.(완전히 익힐경우 팬의 잔열로 더 뻑뻑해 질 수 있으니 약간 덜 익었을 때 불을 꺼준다)

포크나 수저를 이용해 가운데로 몰아가며 익혀준다

 

5.소스용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을 때 카레를 넣는다.(소스는 생략가능)

에스비카레1/2조각만 사용

비비고 곰탕이나 물을 끓여준다

 

6.모양잡힌 밥 위에 스크램블한 계란을 올려주고, 카레소스를 뿌려준 후 후랑크소시지를 토핑해준다.

7.마지막으로 파슬리가루를 중앙에 조금 뿌려준다(생략가능)

 

 

완성~~

완성된 깍뚜기 소시지 볶음밥

 

마땅히 준비된 재료도 없는데
배고프다고 보채는 가족에게 
오늘은 냉장고열면 있을법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깍뚜기 소시지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스는 토마토케찹으로 대신해도 너무 좋고
계란은 스크램블 대신 노른자 살아있는 
프라이도 좋아요
베이컨대신 스팸을 넣어도 좋고요
오늘도 집에있는 식재료로
후다닥 만들어 봅니다^^